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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목표와 생각 (45)
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운동을 하다보니 블로그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근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게 블로그가 훨씬 힘들도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블로그 오래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네요.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살이 잘 찌지 않네요.먹는 것도 조절하면 좋겠지만 힘들어서 포기할 까봐 그냥 운동이라도 꾸준히 해 나갑니다.근데 요게 밥을 많이 먹어도 술을 먹어도 살이 안 찝니다.전에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별일 없이 하루 세끼만 먹으면 살이 찌더라구요.조금씩 찐 살이 모여서 85키로가 넘었습니다.그런데 도무지 납득이 안되는 겁니다.내가 삼시 세끼에 돼지가 되는 체질이라니 말입니다. 그런데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살도 안 찌고 술을 먹어도 잘 취하지도 않고 좋습니다. 돼지체질 맞나봅니다.간헐적 단식 같은 거 안해서 더더욱 좋구요.간헐적 ..
마흔 한살 뭔가 시작하기에는 늦은거 같고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인거 같습니다.둘 중 하나는 선택을 해야하는것 같아서 도전하는 삶을 계속 살아보기로 합니다. 40대가 되고나면 뭔가 확실히 정해질거라 생각했는데 30살이 되었을 때처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막상 달라지자라고 마음을 먹었는데 어떤 걸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몸이라도 건강해지자라는 마음으로 운동부터 시작해보기로 합니다.코로나가 있으니 집에서 바로 시작해봅니다. 하루에 팔굽혀펴기 100번 하기를 목표로 잡고 시작해봅니다.매일 빼먹지 않고 하고 있는 중입니다.얼마 못 가 포기하거나 핑계대면서 그만두면 아가리 파이터가 되는 거 같아서 계속 합니다.난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한달 하루도 빠지지 않고 푸쉬업1..
한달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을 올렸네요.사실은 매일 2개 정도 올린 거 같습니다.글이라는게 참 쓰다보면 어렵고 하다보면 하기 싫은데 요즘 제가 좀 많이 바꼈네요. 원래 책 읽는 걸 좋아하기는 하지만 글을 써보려고 하면 늘 실패했습니다.시작은 하는데 끝은 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블로그에서는 매일 글을 쓰고 끝을 맺게 되네요 처음 시작한 일을 팔굽혀펴기 였습니다.하루에 100번만 하자 하고 시작했는데 제 삶을 통째로 바꾸어 놓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 중에 유재석과 이적의 "말하는대로"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 속 가사처럼 제가 되어가는 기분이 듭니다. 다른 것들도 신기하지만 그 중에 가장 잘했던게 매일 블로그하는일이었습니다나의 이야기로 블로그를 채우려고 하다보니 매일 글을 ..
"내가 가진 경험이 특별한 게 있을까?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는 너무 평범한 것 같다."라는 생각을 들고 나니 준비 중이던 사업을 시작할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나쁜 생각은 그냥 놓아두면 뿌리가 깊어지니 빨리 뽑아내기로 합니다.내가 어떤 사람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전에 객관적으로 글로 한번 적어보기로 합니다.나의 경험을 통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나를 잘 모르면 안 되니 경험들을 나열해 봅니다. 나는 20대에 사업을 시작해 지금껏 13년간 자영업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13년 동안 자영업을 하면서 9번의 창업을 했고 지금껏 생존해 있습니다.한 해 폐업하거나 망해서 자영업을 떠난 사람 수를 보면 굉장한 경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나는 자영업이라는 생태계에서 지금껏 살아남았고 생존하는 ..
안녕하세요. 버트농입니다. 3년전 쯤 지인 부동산사장님이 추천해준 사업아이템이 있었습니다. 바로 쉐어하우스 사업이었는데 막 뜨고 있는 시점이라 솔깃하기도 하고 수익률을 봐도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저는 쉐어하우스 사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사실 서울에 처음 올라와서 선택지가 아무것도 없는 시절에 쉐어하우스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어서였습니다. 그 때 쉐어하우스에서 살았던 6개월 시간이 굉장히 힘들었기에 사업을 시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분명 사업만 본다면 괜찮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잠시 코로나때문에 주춤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공유경제와도 잘 맞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사업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쉐어하우스가 뭔지 잠시 알려드릴게요...
1월 1일이 금요일이라서 연휴로 한해를 시작하게 되었네요.💖💖💘💘사무실을 연지 얼마 안되서 할 일이 산더미고, 블로그도 더 열심히 하는 중이라 눈코 뜰새 없이 바쁩니다.그래도 저는 쉬어갑니다. 사실 자영업자에게 쉬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하루 월세가 얼마며 하루 쉬면 손해보는 돈이 얼마인지 머리 속으로 자동으로 계산 하게 됩니다.어차피 매장에 나가서 쉬면 된다고 말하고 나가는 사람도 많습니다.맞습니다.그런데도 저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제가 생각하는 삶의 방식이 있습니다.나에게 소중한 걸 먼저 선택하는 삶의 방식 당연한 거겠죠? 물론 자영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이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오히려 더 독하게 돈을 벌기위해서 살았습니다.365일 중에 365일을 일했습니다.4년간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장사를 시작한지 어느덧 13년 차가 되었습니다.일을 시작하고 꾸준히 일을 하고 있네요.지금도 2가지 사업을 하고 있기는 한데 내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소개 받은 '백만장자 메신저'라는 책을 읽고 나서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552779백만장자 메신저“ 왜 이 책은 중고서점에서 수십 만 원에 거래됐을까? ”이 책은 ‘누구나’ 1인 기업가로 성공할 수 있음을그야말로 완벽하게 보여주었다!입소문으로 퍼져나가 1인 기업가들의 경전으로 자리book.naver.com이 책 속에는 내가 원하는 삶이 모두 들어있었습니다.책을 읽고 나서 내가 나를 보지않고 먼 곳..
젊은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 안혜빈지음 2020.12.23~2020.12.23요즘 들어 SNS랑 유튜브, 블로그에 관심이 많이 가서 관련된 책을 많이 읽고 있는 중입니다. 자영업을 한지 오래되었지만 늘 매장위주로 운영만 했었는데 작년에 아내가 SNS로 판매를 시작해 소자본 창업을 성공 시키는걸 보고 저도 관심이 생겼네요.비슷한 종류의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쉽게 읽을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인스타 사용법 같은것보다 자신의 했던 것들을 위주로 적어놓아 읽기 좋았습니다.앉아서 두시간 만에 다 읽을정도로 내용이 어렵지 않고 이해하기 편한 책이네요. SNS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즘 읽어보면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버트농입니다.자영업자다 보니 스스로 일을 만들어서 해야하는 데 그게 쉬운일이 아닙니다.일을 만들어서 하면 할게 많지만 하지 않으면 계속 아무것도 안하게 되는게 자영업자입니다.이러다 보니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해 망하기도 합니다. 그러지 않으려 부던히 애를 쓰는 중입니다. 최근 많은 변화를 만드는 중이구요.그 중에 가장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게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는 것입니다.오전에 출근하자마자 일을 시작해서 하루 종일 일 하고 생각도 많이 하는 중이랍니다. 저에게는 엄청난 변화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그 변화의 시작은 바로 출근해서 앉자마자 책을 읽는 겁니다.커피한잔 타서 책상에 앉아 책을 읽기 시작해 10분정도 읽고 나면 오늘 해야할 일들이 머리에 정리가 됩니다. 그럼 하루종일 바쁘..
"가슴 속에 많은 꿈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지금 하고 싶은 일에 열정적으로 달려드는 사람" 요즘 제가 이렇습니다.🤣 어른이 되고 부터 대부분 자영업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지금도 자영업을 계속 하는 중이구요. 처음 20대 때 자영업에 뛰어들때만해도 꿈이 많았습니다.하는 일에 성공해서 멋진 사업가로 성장하는 꿈을 꾸었는데 자영업의 길에 들어서서 살다보니 늘 오늘 매출만 보며 살아지더군요 언제가 생길거라 생각한 목표는 세월이 지난다고 저절로 되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바로 성공하는 사람이 어디있느냐고 현실에 맞춰서 하루하루 살다보면 저절로 목표가 생길거라고 생각했던게 후회가 됩니다. 그렇게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갔습니다.그러던 중 유튜브, SNS를 접하고 자주 보다보니 그 속에는 내가 꿈꾸던 인생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