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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블로그하면서 글쓰기에 대해 많이 생각 하게 됩니다.글이 얼마나 쓰기 힘든지 알게 되고 작가라는 직업이 얼마나 무거운지도 알게 됩니다.책을 읽을 때 너무 쉽게 읽어지던 글이 쓰려고 하니 왜 이리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부터 읽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오늘 잠은 굶고 자야지 - 박상영" 30대라는 작가의 에세이 글인데 참 닮고 싶은 글쓰기 방식입니다.어찌 이리 잘 쓸 수 있는지 정말 존경스럽네요. 블로그글을 쓸 때는 초고를 갈겨내려갑니다.아무 의미없는 글자만 나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그렇게 아무 의미도 알리는 것도 없는 오타투성이의 글을 다 씁니다. 대충 휘갈겨 내린 글이라도 처음부터 다시 읽으면 뭔가 내용이 있습니다.그럼 내용을 정리하고 글의 형태가 되어 갑니다.블로그 글쓰는 방법이라면 바로 이 퇴고..
장사를 시작한지 어느덧 13년 차가 되었습니다.일을 시작하고 꾸준히 일을 하고 있네요.지금도 2가지 사업을 하고 있기는 한데 내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소개 받은 '백만장자 메신저'라는 책을 읽고 나서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552779백만장자 메신저“ 왜 이 책은 중고서점에서 수십 만 원에 거래됐을까? ”이 책은 ‘누구나’ 1인 기업가로 성공할 수 있음을그야말로 완벽하게 보여주었다!입소문으로 퍼져나가 1인 기업가들의 경전으로 자리book.naver.com이 책 속에는 내가 원하는 삶이 모두 들어있었습니다.책을 읽고 나서 내가 나를 보지않고 먼 곳..
집에서 쉬는 날이면 열심히 집안일을 합니다. 아내가 하게되면 힘들어서 그런지 아이와 저한데 짜증을 자주 냅니다. 그런데 자기가 잘 못느끼는거 같아요. 좀 마음 편히 살고 싶어 집안일을 열심히 하는데 어제 목욕하는 동안 아내가 집안일을 했나봐요. 그걸 모르고 설거지를 하다가 노래 좀 흥얼거렸는데 불같이 짜증을 내더라구요. 기분이 나빠져서 저도 화를 냈습니다. 막상 제가 화 내거나 짜증 부리면 가만히 있습니다. 거참 그냥 친하게 잘 지내면 자기 몸도 편하고 좋을거 같은데 왜이러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소화도 안되고 속이 더부룩해 저녁을 건너뛰려고 했는데 아내가 저녁으로 굳이 국수를 만들었다고 먹으라고 부릅니다. 열심히 만들었을텐데 안 먹는다 하기 뭐해서 그냥 먹었습니다. 맛있냐고 물어보길래 "별로" 라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