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 찾는 방법

오전 내내 글을 쓰고 영상을 찍었습니다.

영상을 만든다는게 생각보다 할 일이 많습니다.

결국 오전에 끝내는 건 포기 했네요.

너무 욕심을 부렸나봅니다.

 

요즘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바쁘게 지내는 중입니다.

블로그 하고 인스타하고 글쓰고 사무실도 보러다녀야 하고 고객들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집에 뛰어가면 겨우 아이가 잠 들기 전에 도착합니다.

거기다 이제 영상도 찍기로 합니다.

사이사이 남는 시간에 푸쉬업과 스쿼트도 합니다.

 

이리 바빠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산다는게 참 좋고 행복합니다.

그래서 오늘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을 말해보라고 하면 직업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직업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말해야 합니다.

"경찰이 되고 싶다." 가 아니라

"사회 정의를 구현하는 일을 하고 싶다." 나 "나쁜 사람들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다."

라는 말로 일을 정의 해야 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구분하지 못하다 최근에 푸쉬업을 하고 나서 삶의 변화를 느끼고 알게 된 내용입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나의 이런 경험들을 공유하는 일을 하고 싶어 글을 쓰고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하려고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푸쉬업을 시작하고 그 경험이 나에게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세상에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 물어보네요.

 

사실 여기서 방법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블로그를 하고 인스타를 하고 글을 써서 알리면 됩니다.

필요하니 유튜브도 하기로 합니다.

사실 이런 방법들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시작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메세지가 있다면 전달하는 방법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메세지를 보다 마음에 닿을 수 있게 다듬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이 일은 나에게 성공을 하게 만들어 줄것 같네요.

 

하고 싶은 일이 찾고 싶다면 그 과정을 걱정하지 말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인지 그 자체를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주변사람들의 걱정을 너무 많이 듣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꿈을 가장 많이 포기하는 이유는 현실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 일을 한번도 해본 적없는 주변의 걱정 때문이다. 라는 말이 있네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내고 소신을 갖고 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