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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와 생각

한달 동안 매일 블로그 포스팅 성공하는 글 쓰기

BUTTONH 2021. 1. 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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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을 올렸네요.

사실은 매일 2개 정도 올린 거 같습니다.

글이라는게 참 쓰다보면 어렵고 하다보면 하기 싫은데 요즘 제가 좀 많이 바꼈네요.

 

원래 책 읽는 걸 좋아하기는 하지만 글을 써보려고 하면 늘 실패했습니다.

시작은 하는데 끝은 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블로그에서는 매일 글을 쓰고 끝을 맺게 되네요

처음 시작한 일을 팔굽혀펴기 였습니다.

하루에 100번만 하자 하고 시작했는데 제 삶을 통째로 바꾸어 놓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 중에 유재석과 이적의 "말하는대로"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 속 가사처럼 제가 되어가는 기분이 듭니다.

다른 것들도 신기하지만 그 중에 가장 잘했던게 매일 블로그하는일이었습니다

나의 이야기로 블로그를 채우려고 하다보니 매일 글을 쓴다는게 정말 어려웠습니다.

 

좀 쉬운 방법을 찾으려 블로그에 관한 책도 많이 읽었습니다.

하지만 책 속에는 블로그에 방문객이 많이 들어오게 하는 방법이나 노출이 잘 되게 하는 방법들만 있더군요.

사실 제가 원하는건 진정성 있는 글과 주제로 채운 블로그를 만드는 일이었는데요.

우선 내 블로그를 만들고 방문객을 늘리는건 그 후에 하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나의 경험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극이 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머리를 짜내며 그런 글을 하루하루 써내려갔는데 어느새 한달이 훌쩍 넘었네요.

 

언젠가는 블로그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게 해야하는 날이 올겁니다.

그래야 블로그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래도 그것보다 나를 알리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바람을 어느정도 성공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은 하루에 150명 정도 사람들이 제 블로그에 들어옵니다.

원래 30~40명 정도였는데 많이 늘었네요.

 

그리고 오늘도 이렇게 블로그에 글 쓰기에 성공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