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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즐, 커피 대신 유자 그린티 달달하니 맛있네요. 본문

음식 리뷰

티즐, 커피 대신 유자 그린티 달달하니 맛있네요.

BUTTONH 2020. 10. 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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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커피가 부쩍 늘었습니다.

일교차가 커지니 따뜻한 거 마시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고 기분도 좋아져서 자꾸 마셨는데 어느새 하루에 3잔 이상을 꼬박꼬박 먹고 있네요.

일어나자 마자 집에서 한잔, 사무실에 왔으니 한잔, 커피숍 지나다 향이 좋으니 또 한잔 이렇게 계속 마십니다.

커피를 하루 한잔으로 줄이자 마음 먹고, 커피숍 지나서 산책하던 중에 편의점에 들러서 산 그린티입니다.

CU 1+1 행사상품이라서 고른건데 의외로 되게 맛있네요.

역시 칼로리 보니 ㅎㄷㄷ 합니다.

요고요고 맛있네 오랜만에 커피 아닌 음료 마시고 맛있다고 생각해봅니다.

ㅋㅋㅋ 1+1으로 산거니깐 더 맛있는걸까요?

역시 편의점은 행사상품이 짱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