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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캠핑장 (2)
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몇 해 전부터 꾸준히 캠핑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캠핑장 예약입니다 부지런한 사람이 많은지 인기많은 곳은 1년치 예약이 가득차 있어서 저같은 게으름뱅이는 예약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국립공원 야영장(캠핑장)은 매달 1일과 15일에 예약시작해서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시작할 때 2주를 예약할 수 있어서 한번 놓쳐도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습니다 해당 홈페이지입니다 https://reservation.knps.or.kr/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reservation.knps.or.kr 클릭을 빨리해야 하는 단점은 있지만 준비성 없는 저는 이 시간을 기다려서 예약을 합니다 시간만 놓치지 않으면 항상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들어갈 때 보다 디자인이 예뻐졌네요 사실 좀 불편하긴 했는데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니 이제 낙옆들도 곧 다 떨어질 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 녹색이었던거 같은데 금새 노랗게 물들더니 이제 떨어질 날만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겠죠? 올해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 중에 정말 기억에 남는게 캠핑인 것 같습니다. 캠린이 시작해서 여기 저기 캠핑 다니며 좋은 추억 많이 쌓았습니다. 예전에는 텐트치는게 귀찮아 생각도 해본 적 없었는데 아이가 있으니 이런 것도 하게 되네요. 덕분에 좋은 추억도 많이 생기고 제가 더 힐링 많이 한 것 같아요. ㅋㅋㅋ 이번 주말도 가까운 캠핑장을 예약 해 놓았는데 막상 11월이 되니 날씨가 추워 걱정입니다. 가까우니 추우면 집에 돌아오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낮에는 맛있는거 먹고 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