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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12월부터 블로그다 SNS다 좀 열심히 하긴 한거 같은데 애드센스 수익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들어와서 광고 눌러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전문적인 블로그도 아니고 그냥 소통할 만한 글 몇 개 올린건데 방문자도 늘고 이웃도 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거기다가 애드센스 들어갔더니 수익도 많이 올랐네요. 한번도 수익 정산해본 적 없고 잘 체크도 안합니다. 애드센스 6월정도에 승인 받았던거 같은데 5개월동안 60달러정도 합계수익이 났네요. 그런데 이번 한달동안 거의 30달러정도 되니 이야 엄청나네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저한테는 놀랄만한 일이랍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내다니 대단하군. 아주 추운 2020년 마지막 날이네요. 이제 2시정도면 퇴근해서 3일동안 가족과 함께 지낼겁니다. 아내랑 또 많이 싸우..
이렇게 많이 늘어난적 없었는데 하루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가 30명이나 늘어났습니다. 예전에는 이런거 보면 저거 늘어난다고 뭐가 좋은거지?이렇게 생각했는데 기분 정말 좋습니다.나 이러다가 진짜 천명, 만명 되는거 아닐까 하는 행복한 고민도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버트농입니다.요즘 제가 빠져살고 있는게 바로 인스타그램입니다. 계정은 오래전에 만들었는데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귀찮아서 안 하다 다시 시작했습니다.책을 읽다 공감과 공유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새로 시작하고 있는데 팔로우 모으는 일이 정말 재미있네요. 요게 바로 제 계정입니다.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벌써 500명에 가까운 숫자가 저를 팔로워 하고 있습니다.사진도 찍을 줄 모르고 어렵다 생각해 방치해둔 어플인데 시작하고 나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팔로워를 늘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관심이 가는 사진에 가서 하트 누르고 공감할 수 있는 댓글을 달아주면 됩니다.대부분 다시 나에게 다시와서 댓글과 하트를 눌러주는데 그렇지 않는다고 상처받을 필요 없더군요.그리고 팔로우도 먼저 눌르면 됩니다. 이렇게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니 이제 낙옆들도 곧 다 떨어질 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 녹색이었던거 같은데 금새 노랗게 물들더니 이제 떨어질 날만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겠죠? 올해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 중에 정말 기억에 남는게 캠핑인 것 같습니다. 캠린이 시작해서 여기 저기 캠핑 다니며 좋은 추억 많이 쌓았습니다. 예전에는 텐트치는게 귀찮아 생각도 해본 적 없었는데 아이가 있으니 이런 것도 하게 되네요. 덕분에 좋은 추억도 많이 생기고 제가 더 힐링 많이 한 것 같아요. ㅋㅋㅋ 이번 주말도 가까운 캠핑장을 예약 해 놓았는데 막상 11월이 되니 날씨가 추워 걱정입니다. 가까우니 추우면 집에 돌아오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낮에는 맛있는거 먹고 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