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인스타그램 팔로우 500명 성공하기

안녕하세요. 

버트농입니다.

요즘 제가 빠져살고 있는게 바로 인스타그램입니다.

 

계정은 오래전에 만들었는데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귀찮아서 안 하다 다시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다 공감과 공유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새로 시작하고 있는데 팔로우 모으는 일이 정말 재미있네요.

 

 

 

요게 바로 제 계정입니다.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벌써 500명에 가까운 숫자가 저를 팔로워 하고 있습니다.

사진도 찍을 줄 모르고 어렵다 생각해 방치해둔 어플인데 시작하고 나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팔로워를 늘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관심이 가는 사진에 가서 하트 누르고 공감할 수 있는 댓글을 달아주면 됩니다.

대부분 다시 나에게 다시와서 댓글과 하트를 눌러주는데 그렇지 않는다고 상처받을 필요 없더군요.

그리고 팔로우도 먼저 눌르면 됩니다.

 

 

이렇게 소통이 시작하게 되면 몰랐던 사람도 친한 친구처럼 느껴지고 일상이 궁금해집니다.

저도 많은 사람과 계속 소통하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핸드폰을 자주 들여다보게 되는 습관이 생겼다는 거 정도입니다.

늦게 SNS에 제대로 빠지고 있네요.

 

 

저처럼 사진도 못 찍고 별로 찍을거 없어도 그냥 시작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다들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페이스북도 이번에 시작할 정도로 sns에 둔감했던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