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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두려움과 시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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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창업을 하는 것에 관한 생각들을 오랫동안 공유하며 이야기 해왔습니다.
꽤 긴 시간동안 이야기 하며 정보도 공유한 덕분에 생각을 더욱 발전된 과정으로 끌고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야기의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뭐가 잘못 된거지?'
우습게도 답이 나오는 동안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이야기만 하고 있었습니다.
실행 없이 완벽한 방법과 계획만 하고 있었네요.
아마 이야기 하면서 이미 이런 사실들을 깨닫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두려움이 앞서 애써 행동하는 것을 무시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사업을 하면 한 번씩 두려움에 사로 잡히는 순간입니다.
새로운 성장이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변화를 주어야 하는데도 말입니다.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해보지만 혼자 있으면 손가락을 깨무는 버릇이 다시금 나옵니다.
막상 시작하고 나면 잘 해내면서도 두려움을 이기는건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저 사람은 많이 해봤으니 괜찮은거겠지.'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해 본 사람도 똑같이 무섭고 두렵습니다.
아 두렵다.
'아무렇지도 않다.' 라고 나에게 다시 주문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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