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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코로나쇼크 (2)
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코로나로 모든 사람들이 힘든 상황인데 그 보다 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자영업자들인데 정말 힘든 시간을 버티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그들의 잘못이 아니지만 영업을 정지당하고 어디서 보상을 받을 수도 없고 지원도 부족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버티다버티다 폐업을 한 사람들이 4~6월까지 서울에서만 2만곳이 폐업을 했습니다. 저 역시 오랜기간 자영업자로 살아왔고 지금도 자영업자이다보니 자영업자들의 폐업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42246625897824&mediaCodeNo=257 코로나 쇼크… 4~6월에 서울 상가 점포 2만개 문 닫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상가 점포..
기사를 보니 4월 개학연기가 확실시 되어 보입니다. 교육부에서 2020년 3월 16일(오늘) 발표가 어렵다고 말하며 17일(내일)로 발표를 미루었습니다. 내일 보면 알겠지만, 결국 4월로 개학연기하는 것이 불가피해 보이네요. 코로나19라는 질병을 만나 전세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데 이 와중에 학교를 개학해 밀폐된 교실 안에서 공동생활을 한다는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개학이 늦어지고 조심스럽겠지만, 섣부른 판단으로 사태를 심각케 만드는 일은 일어나서 안됩니다. 무엇보다 최우선시 되어야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개학으로 인해 망칠수도 있는 도박행위, 정치적인 싸움으로 일어나지는 않겠죠. 개학이 4월에 맞춰지고 모든 것들이 변하겠지만 우리는 잘 이겨낼 것입니다. 국민청원으로 개학을 연기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