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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집밥 (3)
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요즘 좀 힘이 없었는데 아내가 갑자기 간장 닭볶음탕을 해 주네요. 기분이가 좋아집니다. 마트에 들렀다 닭이 싱싱해서 사왔다고 는데 먹기 전부터 군침이 도네요. 저희는 아이를 키우면서 늘 간장베이스로 된 닭볶음탕만 해 먹고 있어요.가끔 고추장 닭볶음탕이 먹기도 한데 이젠 간장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들어있는 당면도 맛있구요. 어떤가요? 집에서 만든거 치곤 꽤나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예쁘게 플레이팅하면 더 예쁠거 같은데. .블로그를 하면서 이렇게 사진을 열심히 찍습니다.언제 사용할지 모르지만 무조건 찍어요.그러면 아들은 당연하다는 듯 기다려주는데 아내가 투덜거립니다. 이런걸 뭐하러 찍느냐고 좋은데 가서 좋은거 찍어야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말이죠.그래서 아내는 블로그를 못 한데요.ㅋㅋㅋ 이민을 정도는 가야 할 수..
2월이 시작하는 날이네요.시간은 참 잘도 가네요. 근데 늘 풀리기 않는 고민이 하나 따라다니는데 바로 메뉴선정입니다. 저희 집에는 집순이 아내와 집돌이 아들이 있어 코로나 전부터 외식을 안해요.배달 시켜 먹으면 되지만 고민되는게 메뉴 선정하는 거예요.특히 주말만 되면 더 고민이 되네요. 이번 주의 선택은 토마토 스파게티입니다. 매주 메뉴 선정을 하다보면 늘 삼겹살, 스파게티, 김밥, 떡볶이, 돈까스, 유뷰초밥 등 몇개로 돌려막기 해요. 이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삼결살이고 그 다음이 바로 스파게티에요. 그래서 집에는 토마토 소스랑 재료가 늘 있어요.스파게티를 만들 때 닭 가슴살로 만들기도 하고 바지락을 넣어 만들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새우랑 바지락을 넣고 만들었어요. 역시 맛있네요. 자주 해먹다..
주말 잘보고 계신가요. 저희 식구는 다같이 재래시장에 다녀왔습니다. 하도 외출 안하다보니 집에 떨어진게 너무 많네요. 야채도 사고 과일도 사고 건어물도 사니 지갑이 텅텅 비어지지만 마음 만을 든든해집니다. 장도보고 집에서 목욕도 하고 놀다보니 아내가 잡채를 해주네요. 손 많이 가서 잘 못보는 앤데 간만에 만났습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참 맛있습니다. 아내가 기분이 와 좋은지 모르지만 잡채를 얻어먹어서 전 기분이 아주 좋음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저녁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