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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장도연명언 (1)
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장도연 자존감 떨어질 때 하는 말
안녕하세요. 버트농입니다. 살다보면 우울해지는 날이 꼭 있습니다. 이럴 때 자존감을 올려보려고 정말 이것 저것 다 해본 것 같습니다. 그 중에 가장 잘먹히고 좋은 방법은 나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 마시고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나는 잘 할 수 있다." "사는게 너무 재미있다." 이렇게 말입니다. 그럼 정말 사는게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해 집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면 자존감이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날이 옵니다. 그 때는 밖으로 나가서 무작정 걸으면서 주문을 걸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 방법을 저만 사용하는게 아니었나봐요. 나혼자 산다에 장도연님이 나와 이야기 해주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많이 사용하는 말을 장도연님도 쓰고 있더라구요. 좀 저급한 말이기는..
나의 일상
2020. 12. 9.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