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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장도연 자존감 떨어질 때 하는 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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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트농입니다.
살다보면 우울해지는 날이 꼭 있습니다.
이럴 때 자존감을 올려보려고 정말 이것 저것 다 해본 것 같습니다.
그 중에 가장 잘먹히고 좋은 방법은 나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 마시고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나는 잘 할 수 있다."
"사는게 너무 재미있다."
이렇게 말입니다.
그럼 정말 사는게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해 집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면 자존감이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날이 옵니다.
그 때는 밖으로 나가서 무작정 걸으면서 주문을 걸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 방법을 저만 사용하는게 아니었나봐요.
나혼자 산다에 장도연님이 나와 이야기 해주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많이 사용하는 말을 장도연님도 쓰고 있더라구요.
좀 저급한 말이기는 한데 저 말만큰 나한테 잘 먹히는게 없더라구요.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이런 이야기를 못했는데 장도연님은 하시더군요.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친구처럼 친근해지기도 하고 좋은 사람인거 같아요.
혹시 살다가 힘든 일이 생기면 한번 해보세요.
주문처럼 외우는 겁니다.
"나 빼고 다 .. ㅈ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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