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챗 디즈니 필터 해봤습니다

이웃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스냅챗으로 찍은 디즈니 필터를 보았다 재미있을 같아서 찍어봤습니다.

전에도 스냅챗 아기 얼굴필터가 유행해서 해본 적은 있는데 다시 설치하고 놀아보니 더 재미있스빈다.

다 찍어보고 사진을 보니 옷을 좀 예쁜 걸로 입고 찍을걸 하면서 후회가 듭니다.

집에서 맨날 입고 있는 목 늘어간 단가라 반팔을 입고 찍었네요.

신화에 나오는 여심도 되어봅니다.

신을 눌러야 되는데 여신을 눌렀나봅니다.

결과물에서는 여신이 되었다고 적혀 있네요.

그래도 제법 마음에 듭니다.

이건 무슨 필터인지 모르겠는데 그나마 좀 평범한 필터네요.

조금 잘생겨지게 보이는 필터인가봅니다.

선그라스끼고도 한 컷 찍어 올립니다.

사람의 기억이 잘 잊혀지지 않는가봅니다.

아직도 보잉썬그라스 끼면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부르고 싶습니다.

이게 그날 가장 인기 있었던 아저씨가 되는 필터입니다

막사 해보니 정말 재미있네요.

저도 저지만 아내는 소리지르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전 대머리가 조금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유심히 봤습니다.

근데 저 수염은 좀 없앴으면 좋겠더라구요.

 

스냅챗 가지고 한참 재미있게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