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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수도권지하철택배 (1)
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지하철 택배 사용하고 나서 느낀 점
오늘 하루는 너무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어찌나 힘들었던지 집에 오자마자 잠들었다가 밤에 깨어났습니다.어제 먹었던게 뭐가 잘못된건지 식구들 마다 두통과 복통이 있네요.약먹고 하루 푹 쉴 수 있는 날이었다면 괜찮지만 오늘은 절대 그럴 수 없는 날이었습니다. 하필이면 할 일이 너무 많은 날인데 최악의 컨디션이었습니다.그 와중에 주문해놓은 리본이 3일째 택배 허브에 갖혀있습니다.아....어쩔 수 없이 도매시장을 다녀오던지 퀵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몸이 너무 힘들고 일이 많아 움직이는 건 불가능해서 퀵을 부르려다 얼마전 알게된 지하철 택배가 떠올랐습니다.혹시 하고 검색했더니 사이트가 나오네요.사용방법도 자세히 나와있어서 어렵지 않았습니다.전화나 인터넷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만 알려주면 요금이 나옵니다.그리고 결제..
나의 일상
2020. 12. 10.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