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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유치원 친구
아이 키우는 일은 참 어렵네요. 평소 일찍 자는 법이 없는 아이가 6시 30분부터 잠을 자고 있네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커서 고마운데 밥도 잘 먹고 놀기도 잘해 걱정 없이 키우는 중인데 오늘은 마음이 씁쓸합니다. 놀이터에서 유치원 친구가 아이에게 아픈 말을 하는걸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만 빼놓고 몰려다니면서 놀다가 하는 말을 들었는데 듣는 제가 얼굴이 화끈해지더라구요.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집에 오자마자 아프다면서 잠들었습니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인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행동하길래 '뭐지?' 하며 지켜봤는데 놀아주지 않고 외면하는 친구들 옆에서 겉돌고 있더라구요. 그것만 해도 그런데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아이에게 서슴없이 같이 안논다며 지나가네요. 3년동안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면..
나의 일상
2020. 10. 12.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