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부동산계약서
- 전월세신고제
- 아파트청약
- 놀이터
- 넷플릭스드라마
- 부동산상담
- 습관만들기
- 저녁메뉴
- 일상
- 계약서파일
- 코로나19
- 인스타그램
- 확정일자
- 계약서한글파일
- 글쓰기
- 강철부대
- 육아
- 나를바꾸는습관
- 스위트스멜링
- 전입신고
- 시작하기
- 코로나
- 퍼스널브랜딩
- 대법원인터넷등기소
- 창업하기
- 지역화폐
- 책읽기
- 임대차3법
- 부동산계약
- 유치원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번개치는날 (1)
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천둥과 번개 치는 날 부추전
나가야 할 디퓨져가 많아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세상이 어두워집니다. 사진때문에 조명을 잘 안켜서 바깥이 어두워서 쳐다보는데 갑자기 번쩍하고 번개가 칩니다. 그리고 몇 초후에 천둥이 꽈광하고 울립니다. 천둥과 번개가 오고 바로 비가 찾아왔네요. 창밖을 보니 굵은 빗방울이 한방울 두방울 떨어지더니 폭포수처럼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새차게 내리는 빗줄기를 보니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창밖을 멍하니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세차게 들이치는 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창문을 닫았습니다. 이렇게 비가 창문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날은 기분이 싱숭생숭해지고 옛추억에 젖어듭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부추전을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츤데레 아내는 늘 짜증과 험한 말을 내뱉은 후 다 들어줍니다. 그..
카테고리 없음
2020. 5. 19.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