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1 입니다. 얼마 전 기사에서 비밀의 숲 시즌2가 방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때부터 비밀의 숲 시즌1을 몰아보기 하는 중입니다. 사실 드라마는 길다보니 몰아보기 부담스러워서 보고 싶어도 안보고 미루고 있었는데, 시즌2가 방영한다면 말이 달라지죠. 덕분에 요즘 밤 늦도록 핸드폰을 잡고 사네요. 워낙 명품 드라마네 꼭봐야하는 작품이네 라는 말들을 많이 들어 재미있으리라 예상은 했었지만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신이 납니다. 미드 재미있는거 찾았을 때처럼 흥분하면서 보는 중입니다. 한국드라마가 이렇게 흥미로운게 그리 많지않은데 왜 그동안 시작하지 않았을까 후회도 드네요. 주연배우가 조승우와 배두나 라니 주조연부터 조연까지 연기력하면 알아주는 배우들이 워..

한참 유튜브에 빠져서 혼을 빼놓았는데 이번에는 넷플릭스에 빠져들어버렸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영상이 많으니 헤어나오기 힘듭니다. 요즘 넷플릭스에 빠져들게 된 계기는 넷플릭스 킹덤 자체제작 드라마 때문입니다. 작년에 넷플릭스 볼 때만해도 자체제작보다 프렌즈, 슈츠 같은 이미 알거나 유명했던 미드위주로 봤었는데 지금은 제체제작한 드라마와 영화만으로도 너무 재미있어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도 재미있지만 결제를 하게 만든 건 바로 한국드라마 '킹덤' 넷플릭스 자체제작 드라마입니다. 6부작씩 시즌2까지 나왔는데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다른 나라의 넷플릭스 유저들에게도 인기가 좋네요. 배우면 배우, 스토리면 스토리 영상이면 영상 어느것 하나 흠 잡을 부분이 없습니다. 류승룡배우가 너무 나빠서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