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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불가리스 코로나 사태 자충수

BUTTONH 2021. 4. 1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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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네이버 메인으로 올라간 기사 

"남양 불가리스 코로나 예방 효과 있다." 연구 결과 발표른 발표 해습니다.

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41388027

 

"남양 '불가리스' 코로나 예방 효과 있다" 연구 결과 발표

"남양 '불가리스' 코로나 예방 효과 있다" 연구 결과 발표 , 발효유 '불가리스' 코로나19 예방 효과 연구결과 나와 "코로나19 77.8% 저감효과 확인" "완제품에서 새로운 가치 발견 의미 있어"

www.hankyung.com

어이없지만 이 기사로 남양유업의 주가가 28%이상 올라갔습니다.

매장에서 불가리스가 품절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구요.

출처 남양유업 인스타그램

남양은 불가리스가 코로나 19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확인되었다는 내용의 자료를 30개 언론사에 배포했습다.하지만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남양유업을 고발 조치하고 영업 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혔네요.

출처 남양유업 인스타그램

이같은 문제가 생기가 결국 남양은 사과를 했습니다.

"심포지엄 과정에서 해당 실험이 인체임상 실험이 아닌 세포 단계의 실험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에게 코로나 관련 오해를 일으킨 점 사과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과 중에도
"세포 실험 단계에서 한국의과학연구원에서는 불가리의 인플루엔자 H1N1 99.999% 저감 및 충남 수의학과 보건연구실에선 코로나 COVID-19 77.78% 저감 연구결과가 있었다."
라고 하며

"발표과정에서 세포실험 단계에서의 결과임을 설명했으나 인체 임상 실험을 거치지 않아 효과를 단정 지을 수 없음에도 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사과로 지금 사태를 잠재울 수 있을 것 같아보이지 않네요.

오히려 남양 불매 운동에 불을 지핀거같습니다.

사실 이미 남양유업을 불매 하는 움직임을 오래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경쟁업체 비방 댓글 사태랑 대리점에 강매하는 갑질행위, 창업주 손녀 황하나 마약 사태 등 기업이미지가 정말 좋지 않습니다.

이와중에 저렇게 또 사고를 치네요.
이번에는 단순 불매가 아니라 영업정지도 받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서울우유랑 매일유업꺼 사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