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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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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난지 벌써 5년이 되었네요. 부모지만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엄마랑 아빠가 이젠 정말 많은 걸 할 줄 아는 엄빠가 되어갑니다. 6살 생일이니 선물이랑 케이크는 사고 어렸을 때 엄마가 해준 것 처럼 거봉밥을 떠서 아이의 생일상에 올립니다. 좋아하는 반찬과 미역국을 끓이고 아침에 케이크와 함께 생일상까지 허둥지둥 거리지 않고 여유있게 차립니다. 진짜 어른처럼 흉내를 내어 봅니다. 사실 스스로가 진짜 어른이라고 느끼지는 않습니다. 그냥 나이가 드니 조금 자신을 숨길 줄 아는 사람이 된것 뿐인데 아이가 우리품에서 잘 크는 걸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아이의 눈에는 제가 진짜 어른, 아빠처럼 보이는 걸까요? 아니면 어색하고 우스꽝스럽게 보이는데 참고있는건 아닐까요? 아이의 5번째 생일이 되닌 괜히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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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7.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