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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나와 꿀벌의 닮은 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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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굴착기 기사님들에 대한 사연이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신들을 소개할 때 지구조각가 라고 소개하더군요.
와 그렇게 표현하니 참 멋있게 느꼈습니다.
지구조각가 이런 이름을 생각해낸 사람이 누구인지 정말 궁금하기 까지 했습니다.
그러다 나도 이런 사람이라고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업으로 사람을 표현하는건 나답지 않으니 나라는 사람을 표현하면 어떤 단어가 어울릴까
한참 멍하니 창밖을 보다 꽃가루를 옮기고 다니는 꿀벌이 떠올랐습니다.
그리 눈에 띄지 않지만 않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며 꽃가루를 옮겨서 꽃과 식물을 번식시켜주는 꿀벌과 닮고 싶었습니다.
꿀벌이 없으면 세상의 많은 꽃과 식물들이 없어질거라는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참 나도 저런 사람이고 싶었습니다.
꿀벌과 서민의 삶을 보면 참 많이 닮아 있습니다.
쓸데없는 소리를 끄적끄적 적다보니 어느덧 저녘을 향해서 가고 있네요.
한 것도 없이 하루하루는 참 잘도 가네요.
오늘 올린 사진은 오늘 제가 만든 향초입니다.
요즘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많아 많이 만들고 있어요.
오늘은 참 예쁘게 잘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캔들제품 뿐만 아니라 예쁜거 많이 만들고 있으니깐 종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