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박사방 주범 조주빈과 공범 강훈 대화명 부따 신상공개 본문

카테고리 없음

박사방 주범 조주빈과 공범 강훈 대화명 부따 신상공개

BUTTONH 2020. 4. 16. 15:38
728x90

얼마전 세상을 뒤집어 놓은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사건 주범과 공범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네요.

주범으로 체포된 조주빈의 신상이 공개 된 후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놀랐는데 이번에 공범인 강훈 (부따)의 신상공개가 결정되었습니다.

평범하게 생긴 외모로 많은 사람들이 경악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외모보다 놀라운건 나이네요.

다른 사람의 삶을 망가뜨리고 고작 몇 푼의 돈을 이득으로 취한 나쁜 놈의 나이가 고작 만 18살입니다.

2001년생 한국나이 20살, 만 18살 미성년자 입니다.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는 20살짜리 청년이 이런 짓을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주범인 조주빈이 25살의 어린 나이에 저런 천인공노 할 짓을 했다는 것도 놀라운데 주범격 공범인 강훈은 더 어리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충격을 받기는 했지만 어린 나이라서 한 실수로 용서할 수는 없는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다.

이 사건의 진실이 명명백백히 밝혀지고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처벌을 받아 피해자들의 눈물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절대로 우리는 이런 사건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절대로 용서를 해서는 안됩니다.

직접 당한 일이 아니라 쉽게 잊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이런 쓰레기들로 가득찰 수도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피해자가 내 가족이나 친구가 될 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관심이 피해자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꼭 잊지말고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