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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짜장면 맛있게 먹었습니다.

BUTTONH 2020. 3. 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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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트농입니다.

주말이 되면 짜장면을 시켜먹거나 짜장라면을 끓여먹을 때가 많습니다.

"일요일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짜라라짜짜파게티"

요 광고를 볼 때부터 쭈욱 습관처럼 주말만 되면 짜장면을 먹습니다.

그래서 오늘 슈퍼에서 사온 오뚜기 짜장면입니다.

짜짜로니는 입맛에 안 맛고 늘 짜파게티만 사먹다 어제는 가격이 훨씬 저렴한 갓뚜기 짜장면을 사보았습니다.

보통은 먹던거 사먹지만 코로나 때문에 이젠 통장에 동전만 남았으니 더 아껴서 살아야 합니다.

"오 맛있다."

짜파게티랑 거의 똑같은 맛이지만 약간 더 맛있고 불맛이 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갓뚜기 짜장면 먹으려구요.

갓뚜기라 해도 아무리 싸다해도 맛있지 않다면 절대 사먹어줄수 없지만 요건 합격입니다.

예쁜 그릇에 담아 사진 찍고 먹음직스럽게 찍어야 했는데 먹을 거만 보면 제가 이렇습니다.

아내 아이와 함께 바로 흡입 순식간에 사라지길래 교양있게 밥도 비벼 먹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계란 후라이와 함께 먹으면 풍미가 더해집니다.(반숙)

파김차, 깍두기, 배추김치 등은 당연히 함께 먹어야 하는건 다들 아시는 상식이니 말하지 않습니다.

다음주 주말에도 오뚜기 짜장면~~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