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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아내 짜증의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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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는 중 아내에게서 카톡이 옵니다.
"언제 와?"
시계를 보니 3시 정도 인데 빨리 오라고 성화네요.
서둘러 일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너 때문에 오늘 꼭 해야할거 못했잖아. 짜증나."
이러면서 작업실로 씽하고 떠나갑니다.
그러든 말든 아이와 즐겁게 놀다 밥 먹이고 씻긴 후 잠을 재우고 나면 화가 다 풀려 집으로 돌아오네요.
아내는 자주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데 그러기전에 항상 일을 합니다.
오늘도 돌아와 보니 빨래를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화를 내고 짜증 부리면서 나를 괴롭힙니다.
하루종일 마주치지도 않은 제 핑계를 대며 짜증이 난다라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아내는 정말 바보입니다.
어차피 그냥 안 하고 놔두면 돌아와서 제가 하는데 말이죠.
저번주에는 이틀 연속으로 설거지하더니 자기 인생 내가 망쳤다고 짜증내며 신세한탄까지 하더군요.
아 제발 아내가 집안일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겠다.
친구들이랑 놀러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