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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매일 작은 성공 하는 일 만들기 본문
"가슴 속에 많은 꿈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
"지금 하고 싶은 일에 열정적으로 달려드는 사람"
요즘 제가 이렇습니다.🤣
어른이 되고 부터 대부분 자영업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자영업을 계속 하는 중이구요.
처음 20대 때 자영업에 뛰어들때만해도 꿈이 많았습니다.
하는 일에 성공해서 멋진 사업가로 성장하는 꿈을 꾸었는데 자영업의 길에 들어서서 살다보니 늘 오늘 매출만 보며 살아지더군요
언제가 생길거라 생각한 목표는 세월이 지난다고 저절로 되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바로 성공하는 사람이 어디있느냐고 현실에 맞춰서 하루하루 살다보면 저절로 목표가 생길거라고 생각했던게 후회가 됩니다.
그렇게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그러던 중 유튜브, SNS를 접하고 자주 보다보니 그 속에는 내가 꿈꾸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들은 저랑 다르게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었고 그걸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멋진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사실 내가 성공을 못하는 이유가 돈 많은 부모님을 못 만나서이고 좋은 대학을 못나와서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살았는데 어떤 사람들은 그런것들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들의 인생을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화가 나더니 점점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리고 저도 다시 목표를 잡고 달려가보기로 자신과 약속을 했습니다.
20대의 청년이던 내가 40대의 아저씨가 되어버렸지만 길이 있다는 걸 보았으니 가보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했던 모든 것들을 이루고 싶었습니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아니 할 수 없는 건 배워서 라도 하면 되는거더군요.
SNS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 느리지만 천천히 하나하나 해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일이 책 속의 멘토들을 만나는 일이었습니다.
매주 2권씩 쉬는 날은 하루에 1권씩 읽고 있습니다.
벌써 6개월 가까이 그렇게 하다보니 책 속에서 많을걸 배우게 됩니다.
글도 많이 쓰게 되구요.
무엇보다 하다보니 책 읽는게 쉬워집니다.
그리고 집에서 하루에 푸쉬업 100회를 시작했는데 이것도 처음에는 엘보우도 나가고 어깨도 다치고 하더니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 금새 하게 됩니다.
요즘은 스쿼트와 윗몸일으키기도 시작했습니다.
또 아프고 다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금새 나아서 쉬운 일이 될 거라는 걸 잘 압니다.
할 수 없는 먼 미래의 일만 꿈꾸다 아무것도 못한 나를 후회하며 지금 할 수 있는 일들로 작은 성공을 매일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다보니 사무실도 창업하고 그 과정을 공휴하기 위해 기록을 남겨보기도 합니다.
인스타도 블로그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직 제가 어떤 성과를 만들거나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전과는 다르게 분명 방향이 맞다는 확신이 들기 시작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아침마다 입으로 이야기 해봅니다.
"나는 최고의 창업컨설턴트 강사가 될 수 있다."
"나는 최고의 공인중개사가 될 수 있다."
이렇게 주문을 외워봅니다.
오랜 자영업 경험과 공인중개사 경험이 다른 창업가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일로 연결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 경험이 누군가를 가르치는 강의가 되고 창업가를 도울수 있는 사업이 되길 바랍니다.
그 꿈이 이루어질지 첫 강의를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지금은 반드시 일어날 일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저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성공을 매일 실천하는 중이니까요.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라는 말처럼 지금 저는 계속 두드려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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