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그림이 가지고 들어오는 행운

해바라기가 집 안에 있으면 좋다.

소문으로 전해지는 이야기고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라 저도 많이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집에 이런 해바라기 그림이 들어왔으면 하는 바랍이 생깁니다.

그림 빈센트 반 고흐  출처 네이버

해바라기 그림이 우리집 현관에 걸린다면 얼마나 환해질까라는 생각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좋아하는 반고흐의 해바라기 그림이라도 걸린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

그림 빈센트 반 고흐 출처 네이버

해바라기의 꽃말이 숭배, 기다림이라고 하는데 해바라기와 정말 잘 어울리네요.

모니터 속에서도 느껴지는게 따사롭고 행복감이 느껴지는 자태를 가졌으니 집에 걸어놓는다면 분명 좋은 기운이 집안으로 들어올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 있는 해바라기 사진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니 한번 보고 가세요.

아내는 절보며 '허세 좀 부리지마라.' 고 일침을 놓네요.

그림을 좋아하는게 허세는 아니겠지만 제가 그림을 좋아하는건 허세에서 시작한게 맞죠.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들이 미술관에서 그림보는게 참 멋져보여서 그림보는 취미를 가졌어요.

돈이 없어 사는 취미는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