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누구를 위한 걸까요

이번 정권에 들어서면서 수없이 나온 부동산 정책 때문에 집값은 오르고 전세는 사라지고 있네요.

2016년 즘에 집을 볼 때도 '너무 큰 돈이지만 열심히 일해서 갚아나가야지'라는 생각이었다면 지금은 '절대 못사겠구나.' 라는 생각만 드네요.

10억 짜리 아파트가 주변에 너무 많습니다.

10억만 있으면 평생 먹고 살줄 알았는데 이젠 아파트 한 채도 겨우 살까 말까 하는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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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못 뺀다'…임대차법 이후 집주인·세입자 분쟁 ‘3배’ 증가

이젠 가격 뿐만 아니라 갈등까지 유발한다고 하니 분통이 터지는 정책이네요.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데 뭐하러 이런 정책을 만드는건지 의구심이듭니다.

이 정도로 국민들을 힘들게 했으면 실패했다고 인정하고 수정을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답답하고 한심해서 푸념이 절로 나오네요.

이른 새벽부터 넋두리해봅니다.

참 살기 힘든 시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