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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희망에 찬 내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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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이상하고 나쁜 일들만 가득해 보인다.
코로나가 세상을 종말에 가깝게 한다는 이상한 사람들이 나오고 목사라는 사람이 코로나를 가지고 정치적인 활동을 하다 이제는 순교하겠다는 말까지 한다.
그리고 뉴스에서는 엄마가 코로나에 걸린걸 숨겼다가 일가족이 걸렸다는 이야기, 아저씨가 마스크 쓰라고 하는 사람을 때린 이야기 등이 매일 나온다.
집값은 하늘로 치솟고 있다는 소식만 들리고 정권에 반대한다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커지는데 듣는 사람은 없다.
2020년 한해에 일어난 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지럽고 힘들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희망으로 가득한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면 좋겠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많은 것들이 변하고 바뀌었지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 진리는 이거 하나 뿐이다.
"결국은 다 좋아진다."
모든 일은 결국은 다 잘 될거니 걱정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