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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빵 생크림 보름달 케익

BUTTONH 2020. 8. 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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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참 좋아하는 삼립 빵 보름달 케익입니다.

빵을 자주 사먹기는 하지만 보통은 파리바게트에서 사먹는데 저번에 쇳가루가 나와서 에휴.....

개인적으로 파리바게트랑 제과점은 안 가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포장되어있는 것만 먹을 겁니다.

어릴 때부터 자주 먹던 보름달 빵과 헷갈리긴 하지만 이건 케익이라는 이름으로 나옵니다.

미니 사이즈라서 먹기도 편하구요.

자주 사는건 아니지만 장보다가 보이면 바로 장바구니에 넣습니다.

이 빵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수량이 적어서 인지 잘 안보이더라구요.

꽤 인기가 좋은 거 같아요.

개별포장도 잘 되어있으니 안심입니다.

정말 트라우마가 되어서 제과점 빵은 먹기 싫네요.

안 좋은 이야기라서 하기 싫은데 빵 보니 다시 생각나네요.

다들 제과점에서 빵 살때는 잘 살펴보고 드셔야 할 거 같습니다.

부드러운 케이크 빵에 달달한 크림이라 사실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화입니다.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서 사라지니 한개 먹었는데 다음꺼 포장 또 뜯는 내 모습을 만나게 되네요.

그리고 우유나 커피와 함께 먹으면 그냥 죽여줍니다.

삼립에서 나온 보름달 빵 케익 아주 추천합니다.

단점 맛있어서 자꾸 먹게되니 살이 찜.

 

요즘 광고이야기 말 많던데 왜 저한테는 협찬 안 해줘요?

SPC 이러면 서운해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