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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천천히 걸어가기
여름장마철 유치원방학 집에서 보내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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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유치원 여름 방학을 한지도 벌써 10일이 지났다.
초반 며칠 부모님 댁에 다녀온 것을 빼면 비 때문에 아무데도 가지 못하고 집에서만 지내는 중이다.
이제 이틀만 더 지내면 아이는 유치원으로 나는 직장으로 가야한다.
아이를 키운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지만 동시에 엄청나게 힘든 일 같다.
특히 이렇게 하루 종일 집에만 있어야 하면 더 더욱 힘이 든다.
작년즘 100일된 아이를 키우며 힘들어하던 친구가 나에게 물었다.
"언제쯤 되면 아이가 키울만 하냐?"
많이 힘든 시기인걸 알아서 행복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지만 나의 대답은 현실적이고 솔직했다.
"모르겠다. 아직 난 그런 시기가 오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그 대답은 지금도 유효하다.
6살 아직은 우리 아들 키우는게 정말 힘들다.
그리고 유치원은 방학 좀 짧게 했으면 좋겠다.